"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20년간 쌓아온
의학적 지식과 임상노하우"
정확한 진단 · 성실한 진료로 환자의 평범한 일상 회복을 돕겠습니다.
"선생님, 왜 제 몸이 이렇게 아픈 걸까요?"
대학병원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의 간절한 눈빛을 맞출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늘 깊은 책임감과 고뇌가 피어올랐습니다.
통증으로 일상이 무너진 환자분들에게 의사로서 제가 줄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답은 무엇일까 늘 고민했습니다.
제 기질이 천상 교수였던지라 학문적 여러 주제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이 즐거웠고, 누군가를 가르치고 배움을 나누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환자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 이런 통증이 발생하는지, 왜 이 치료가 필요한지 환자분께 차근차근 설명하고 설득하는 시간은 제게 단 한 한 번도 귀찮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가장 소중한 책무였습니다.
이런 천성 때문인지 다른 연구자의 연구를 연계한 후속연구 보다는 최초로 이루어지는 독자적인 연구가 대부분이였고, 과분하게도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진료실조차 없이 간호사 한 명으로 시작했던 작은 통증클리닉은 15명 이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대학병원 통증센터로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분하게도 전국 방방곡곡—제주도부터 해남, 봉화, 청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환자분들이 저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이제, 과거의 명성은 뒤로하고 새로운 첫발을 내딛습니다.
대학병원이라는 익숙한 울타리를 내려놓으며, 제가 가져가는 단 하나의 접점은 오직 '환자'입니다.
통증을 낫게 하는 것에는 오랜 세월 쌓아온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서 찾아오시겠지'라는 안일함 대신, 이제는 제가 먼저 다가가려 합니다. 환자분들과의 문턱을 낮추고, 20년간 축적해 온 의학적 지식과 임상 노하우를 보다 가까이서 온전히 나누고 싶습니다.
고려대학교 병원이라는 커다란 이름표 대신,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좋은 의사 최상식'이라는 따뜻하고 튼튼한 울타리를 여러분 곁에 만들겠습니다.
실력 있는 의사를 넘어, '함께하면 유쾌하고 마음 편한 의사'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 문을 들어서는 환자의 마음은 늘 무겁고 불안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단지 '치료를 잘하는 의사'에 머물지 않으려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질환에 대해 유쾌하고 명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 속 잘못된 습관까지 세심하게 짚어주어 통증을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힘을 키워드리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세상에 의사는 참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진료를 받고 나면 마음까지 밝아져 일상의 행복을 되찾게 해주는 의사.
여러분 인생에 단 한 명 존재하는
'진짜 통증 명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길고 외로웠던 통증의 길, 안전하게 진단받고 확실하게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로마취통증의학과에서 성실하게 진료하고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병원이 되겠습니다.